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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엘리스 멤버 혜성(본명 양혜선·22)이 추석 연휴 근황을 전했다.
엘리스 혜성은 20일 인스타그램에 "chillin🍦"이라고만 짧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간 혜성의 일상 사진이다. 아이스크림 컵을 입에 문 채 포즈 취하고 있는 사진에선, 엘리스 혜성의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 등 여신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네티즌들은 "혜서니 예쁘니" 등의 반응. 한 팬이 "그거 민초코예요?😏"라고 묻자 혜성은 "요거트!"라고 답하기도 했다.
혜성은 2017년 엘리스로 데뷔해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엘리스 혜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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