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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1)의 아내인 전직 승무원 류이서(38)가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산의 한 야외 커피숍에서 여유로운 순간을 만끽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요즘 하늘 너무 이쁘죠?"라며 "비행하면서 가장 저에게 힘을 주었던 시간이 쉬는 날 땅에서 이렇게 햇빛 받으며 있는 시간이었는데,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햇빛 받으니 너무너무 좋네요"라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늘보다 맑은 이서 님 피부", "행복해보이셔서 너무 보기 좋아요", "오늘도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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