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비즈니스와 교육에 최적화 한 노트북과 올인원 PC 출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에이수스(ASUS)가 비즈니스와 교육 환경에 최적화한 신제품 노트북과 올인원 PC 2종를 출시하고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노트북 ‘ExpertBook B5302’ 모델은 ExperBook B5 시리즈 라인업으로 화면 크기는 13인치이며 1kg 정도의 가벼운 무게와 16.9mm의 얇은 두께로 슬림형 콤팩트 디자인을 자랑한다. 360도 회전 가능한 OLE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다양한 활용성을 갖추고 있다.. 플립 컨버터블과 클램쉘 두 가지 폼팩터로 출시되고, 최대 14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성능으로 외부 이동이 많은 직장인, 교사 등에게 최적화 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최대 11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인텔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칩셋을 탑재해 고성능을 발휘하며, 최대 512GB의 SSD와 16GB DDR4 메모리를 탑재했다. 썬더볼트 4, HDMI, USB A 포트 등을 탑재해 호환성을 강화했고, 넘버패드 2.0, AI 노이즈캔슬링 기능, 고화질 웹캠 등을 탑재해 생산성을 높였다. 공식 가격은 클랩쉘은 99만9,000원부터, 플립 컨버터블은 109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비즈니스용 올인원 PC M3700 모델은 FHD 해상도에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27인치 PC로 고화질 사진 및 영상 등 비주얼 작업을 하는 창작 분야에 제격이다. 나노 엣지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최대 91%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로 한층 몰입감 있는 환경은 물론, 178도의 넓은 시야각과 100% sRGB로 선명한 색감을 구현한다. 고품질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풍부한 사운드로 게임, 동영상 감상 등에도 적합하다.

최대 AMD 라이젠 7 5700U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AMD 라데온 그래픽칩셋을 탑재해 고성능 자랑한다. 최대 32GB DDR4 메모리와 512GB M.2 PCIe SSD, 2TB HDD를 탑재했다. 와이파이 6으로 빠른 속도를 구현하고, 양방향 AI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화상회의 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강화했다. 공식 가격은 93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신제품은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주요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신제품 관련 상세 내용은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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