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부민병원은 지난달 17일부터 부민병원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은5의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준우승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전하게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스포츠의학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부민병원은 23일 "이정은5(부민병원)는 2015년 LPGA에 진출해 활동을 이어왔으며, 20일 막을 내린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준우승으로 LPGA투어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일찍이 그는 2017년 출전한 볼빅 챔피언십 3위에 올랐으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는 통산 5승을 거두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기량을 입증해온 바 있다"라고 밝혔다.
이정은5는 “부민병원 임직원 여러분의 응원으로 좋은 에너지를 얻고 있다”며, “덕분에 미국 투어에 넘어온 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아낌없는 응원을 전해주신 만큼,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이정은5. 사진 = 부민병원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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