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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2)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야? 예쁜 공주. Who is she?"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화 속 백설공주 옷을 입고 뜨개질로 만들어진 가발을 쓴 사유리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겼다. 젠은 귀여운 공주님으로 변신, 거울 속의 자신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젠 공주님 너무 귀여워요", "젠설공주", "이렇게 귀여울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그는 젠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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