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이 박병호와 김혜성을 빼고 경기를 시작한다.
키움은 26일 고척 롯데전서 이용규(우익수)-송성문(2루수)-이정후(중견수)윌 크레익(1루수)-김웅빈(지명타자)-박동원(포수)-전병우(3루수)-예진원(좌익수)-김주형(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박병호와 김혜성이 빠졌다.
박병호는 전날 동점 스리런포를 터트렸으나 경기 도중 내전근 통증을 호소했다. 김혜성도 사구 후로 광배근 통증을 호소, 벤치에서 대기한다. 그러나 둘 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홍원기 감독은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다"라고 했다.
김웅빈이 오랜만에 지명타자로 선발라인업에 들어왔고, 크레익이 1루수를 맡았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