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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6)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서효림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이야! 엄마는 못 만지는데"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낙지를 손으로 만지며 노는 그의 딸 조이 양 모습이 담겼다.
이어 추가로 업로드한 영상에서도 조이 양은 낙지를 들고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서효림은 "그거 엄마가 먹을 건데…"라며 "너의 촉감 놀이도 중요하지만 나는 먹어야 하는데"라고 유쾌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 지난해 딸 조이 양을 품에 안았다. 그의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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