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보이스' 100만 공약 '스우파' 댄스 커버…"'스맨파' 나가도 될듯"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변요한이 영화 '보이스' 100만 돌파 공약을 실천했다.

변요한은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장이 심하게 났다. 죄송하고 어려운 시기에 관객들의 성원에 100만, 꿈만 같다. 감사하다. 댄스 보시고 웃으시라"라며 짤막한 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변요한은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등장하는 댄스 커버를 보여줬다. 앞서 '보이스'가 100만 관객을 넘어서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춤을 추겠다고 선언한 바. 변요한은 고난도 안무를 찰떡 소화해 감탄을 유발했다.

이에 여러 네티즌은 "춤신춤왕 변요한", "'스맨파' 나가도 될 듯", "웨이브 어쩔 거야"라며 격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변요한을 비롯해 배우 김무열, 박명훈, 이주영 등이 출연한 영화 '보이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변요한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