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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중국인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솔로 육아 중인 배우 채림이 44개월 아들 민우(이든)에게 중국어를 본격적으로 가르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 민우는 영어와 매우 친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채림은 "웬만하면 민우가 어릴 때 자기가 힘 안 들이고 배울 수 있는 것들을 해주고 싶다. 나이 들어서 배우는 것 중 가장 어려운 게 언어인 것 같기 때문. 그래서 원래 자기가 알았던 것처럼 배워놓으면 흡수 속도가 굉장히 빠를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마도 중국어를 내년쯤에는 본격적으로 하지 않을까. 우리한테는 당연히 해야 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한국어를 제외하고는 영어와 중국어 교육이 목표다"라는 계획 또한 전했다.
[사진 =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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