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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WayV) 멤버 윈윈이 중국 활동을 위한 공작실을 설립했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윈윈이 중국에서의 연기자 활동에 국한된 공작실을 설립했으며, 웨이션브이 활동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윈윈은 지난 7월 상산정양문화전매공작실이라는 이름의 개인 공작실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공작실은 중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하기 위한 1인 소속사 개념이다.
한편 윈윈은 현재 중국에 머무르고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NCT 127 멤버로 국내 가요계에 데뷔, 2019년부터 중국 기반 웨이션브이 멤버로 활동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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