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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부동산 재테크로 3년 만에 100% 수익을 냈다.
8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한예슬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빌딩을 70억원에 매각했다. 매입 3년 만에 36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것이다. 등기는 아직 이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빌딩은 지난 1985년 준공된 꼬마빌딩이다. 학동사거리에서 지하철 7호선·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으로 이어지는 언덕에 위치해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2018년 6월 이 건물을 34억2000만원에 매입했다. 당시만 하더라도 언덕을 끼고 있는 지형 때문에 저평가됐지만, 과감한 투자로 3년 만에 수익률 100%를 거두면서 성공한 부동산 재테크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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