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힙합 가수 플루마(PLUMA)가 오는 22일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플루마의 신곡 '프리키(FREAKY)'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플루마는 소파에 앉아 시크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미지에 담긴 알록달록하고 강렬한 네온 컬러는 독특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신곡 명 '프리키'와 '2021.10.22.FRI'라는 발매 일자가 적혀 기대를 한껏 높였다. 특히 '프리키' 피처링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이름이 가려져 있어 과연 누가 플루마와 특급 시너지를 발휘했을지 리스너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플루마는 지난 2019년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3'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싱글 '위켄드(Weekend) (Feat. Reddy)'와 첫 번째 미니 앨범 '브이(V)'를 발표해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으며 힙합신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프리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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