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민정(39)과 손예진(본명 손언진·39)이 친분을 드러냈다.
19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곱 번째 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 The 7th game will begin shortly"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속 의상을 입은 손예진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옷을 입히고 '오징어 게임' 속 대사를 패러디한 그다.
이를 본 배우 이민정은 "키티가 마지막까지 최종 우승하면 내가 돈 관리해줄게"라는 댓글을 달았다. '오징어 게임'은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우승 시 상금은 무려 456억.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51)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손예진은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39)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손예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