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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선호(35)의 전 여자친구가 입장을 발표했다.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는 네이트 판에 당초 올렸던 폭로 글에 20일 내용을 추가하며 "제 글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며 "저와 그분 모두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이 있는데 저의 일부 과격한 글로 인해 한순간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 저도 마음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여자친구 A씨는 "그분에게 사과 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김선호로부터 사과 받았다고 밝혔다.
"더 이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지거나 저나 그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A씨는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큰 피해를 드린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 이하 김선호 전 여자친구 A씨 입장 전문.
제 글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와 그분 모두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이 있는데
저의 일부 과격한 글로 인해 한순간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 저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그분에게 사과 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지거나 저나 그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큰 피해를 드린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 글은 곧 내리겠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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