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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일본 배우 이하라 릿카가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댄스를 커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하라 릿카는 셀럽파이브의 모티브가 된 일본 토미오카 고등학교 댄스부의 캡틴 출신으로 2018년에 배우로 데뷔했다. 특히 작년 12월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특기인 댄스를 비롯해 먹방,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고 있다.
채널 구독자 수 1만 명을 기념하며 '춤춰 보았다. 기획!' 3탄으로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커버댄스 공개와 함께 "이번엔 BTS 커버 댄스입니다. 신청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한 번도 춰 본 적 없는 안무였지만 재밌었어요. 그리고 안무가 조금 다른 부분도 있는데 따뜻한 시선을 봐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코멘트를 덧붙였다.
영상에서 이하라 릿카는 경쾌한 분위기의 '퍼미션 투 댄스'에 맞춰 댄스부 캡틴 출신 다운 각 잡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특유의 밝은 에너지는 방탄소년단의 곡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앞서 이하라 릿카는 같은 기획으로 블랙핑크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 커버 댄스를 공개해 조회 수 53만을 기록했다.
[사진=이하라 릿카 공식 유튜브 캡처]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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