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채널 총 조회 수 10억 8000만 뷰를 돌파했다
구독자 124만 명의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10월 29일 총 조회수 10억 8,000만 뷰를 달성했다. 지난 10월 24일 총 조회수 10억 7000만 뷰를 달성 후 5일 만에 또 다시 기록한 것이다.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570여 개의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임영웅은 이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채널 구독자는 지난 25일 124만을 돌파했다. 특히 해당 채널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7곡이나 된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보라빛엽서', '이제나만믿어요',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건가요'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들이 1,000만을 돌파했다.
또한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에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간다. 24일 기준 18만 4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임영웅Shorts’ 또한 조회수와 구독자 등 연일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임영웅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르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는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 유튜브, 임영웅 팬클럽]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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