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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비투비의 임현식(29), 육성재(26)가 돌아온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일 언론에 보도자료를 내고 "비투비 임현식, 육성재의 전역 관련하여 안내드린다"며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임현식과 육성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오는 11월 14일 만기 전역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임현식과 육성재는 지난해 5월 육군 현역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왼쪽), 임현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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