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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처럼 되고 싶어요."
일본 매체인 FLASH는 2일 중국에서 불고 있는 머리 교정 열풍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는 아기의 머리를 둥글게 만들어주는 교정용품이 유행하고 있다고.
관련 클리닉에서는 한화로 약 517만원 상당의 머리 교정 헤드 기어를 추천하고 있고, 타오바오 등 온라인 쇼핑몰에는 헤드 기어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헬멧, 베개, 매트가 판매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헬멧은 1만 5천원, 베개는 2만 5천원, 매트는 2만 원 선에 판매되고 있다.
그러면서 FLASH는 "중국에서는 이상적인 머리모양으로 한국그룹인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의 이름을 꼽는 사람이 많다. 미를 향하는 첫 걸음은 정국과 같은 둥근 머리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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