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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온주완이 스킨십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결혼을 한 달 앞둔 프로골퍼 예비부부의 스킨십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골퍼 김가연은 최근 약 6개월 간 뜨거운 밤이 없었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치타는 “남자의 뜨밤은 사랑의 온도와 비례할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온주완은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래 만날수록 편안함, 안정감으로 변해가기 때문에 그게 꼭 뜨밤의 횟수로 정해지는 건 아니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하지만 온주완은 프로골퍼 김가연의 고민에 대해서는 “그래도 5~6개월은 좀 많이 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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