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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홍현희, 누가 사랑꾼 부부 아니랄까 봐…'공항서 달달 스킨십'
2021-11-03 03:32:25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인 개그우먼 홍현희와 제주도 여행 후 일상으로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엔 공항에서 손을 꼭 붙잡고 걸어가고 있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뒷모습이 담겼다. 알콩달콩한 사랑꾼 부부의 포스가 돋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이와 함께 제이쓴은 "암만 그래도 집이 최고이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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