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휩쓰는 '스우파' 댄서들, '집사부일체'에도 뜬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안방극장을 순회 중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SBS ‘집사부일체'에도 뜬다.

7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는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댄서들이 출연한다.

본 방송에 앞서 ‘집사부일체’는 ‘스우파’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프라우드먼’ 모니카, 립제이, ‘YGX’ 리정, 여진, ‘훅’ 아이키, 뤠이젼, ‘라치카’ 가비, 리안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과 함께 밝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하며 넘치는 텐션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댄스 배틀은 물론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은 특별한 미션 무대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스우파’ 댄서들이 출연하는 ‘K-언니’ 특집 제1탄 ‘춤사부일체’ 편은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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