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터키 리그에 있어야할 김민재(페네르바흐체)가 K리그에 아직도 있다고?
K리그에 김민재 닮은꼴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K리그1의 정동식 심판.
정동식 심판은 김민재와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아 있어 축구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정동식 심판은 육군 장교출신에 육군참모총장배 대회에서 우승까지 차지한 선수출신으로 2001년 KFA 심판자격을 취득하고 2013년 부터 K리그 심판을 맡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민재가 투잡뛰고 있는것 같아", "터키 안가고 왜 저기 있음?", "진짜 알바뛰러 귀국한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리그 중계화면 캡처, 마이데일리DB]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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