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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정순주(36) 스포츠아나운서가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쑨랑이 는 새벽 일찍 #골프 를 치러 나갔어요. 저는 집에서 #1년전 같이 나간 사진을 보며...이 좋은 날씨에 넘나 쑨랑이가 부럽네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남편과 골프장에서 오붓하게 찍은 사진이다. 남편의 늘씬한 기럭지 등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주변에서 #임신한와이프 를 두고 나가도 되냐고, 저보고 되게 잘 보내준다고 그러는데...올 가을. 쑨랑이가 #매주 골프를 치러 나가게 놔두는 이유... 후후..☺️ 맑음이가 태어나면 넌...#국물도읍따.😆🤔🤣 #그땐너가봐줄차례 #나다카운팅하고있어여보얌💛"라고 애정과 장난기 가득한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남편은 동갑내기 치과의사로 알려졌다.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 정순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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