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3일 코칭스태프를 개편하고 2022시즌 준비에 나섰다.
롯데는 3일 "먼저 1군 외야 주루 코치로 김평호 전 야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 또 이재율 스카우트는 다음 시즌부터 2군 불펜 코치로 보직을 변경한다.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이병규, 정태승은 각각 퓨처스 타격 코치와 재활군 투수코치로 전환 돼 후배 선수들을 지도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롯데는 "퓨처스팀 박종호 수비코치, 윤재국 작전 및 주루 코치, 김주현 타격코치, 홍민구 잔류군 재활코치, 윤윤덕 1군 퀄리티컨트롤 코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됐다"라고 전했다.
[김평호 롯데 신임 코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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