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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는 4일 18시 30분 잠실에서 개최되는 두산과 LG의 2021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오늘 3일 14시부터 시작했다.
KBO는 3일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과 ARS, 스마트폰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판매가 불가하여 예매마감은 경기시작 후 1시간까지로 변경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BO는 "이번 포스트시즌 전 경기는 ‘전 좌석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의사 소견서 필요)도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포스트시즌 전 구장에 입장하는 모든 관중은 입장 시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어플리케이션 등)나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 음성확인 문자통지서를 제시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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