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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서준이 할리우드 데뷔작 '더 마블스' 촬영 중인 가운데 한국에서 깜짝 근황을 전했다.
박서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맨투맨 티셔츠에 패딩 점퍼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이는 영화 '더 마블스' 촬영을 위해 해외로 떠났다가 2개월 만에 한국에서 전한 소식으로 반가움을 더했다.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3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서준이 광고 촬영 등 예정된 국내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어제(2일) 귀국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9월 박서준은 '캡틴 마블'의 속편인 '더 마블스' 출연을 확정, 촬영에 돌입한 사실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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