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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본명 김현정·40)가 SNS 광고비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IBK기업은행 유튜브채널이 '신기루의 육식당' 콘텐츠를 공개했는데, 한 고깃집을 찾은 신기루가 식당 사장과 대화를 나누다 SNS 광고비를 밝힌 것이다.
신기루는 고기를 맛있게 먹다가 식당 사장에게 "제 SNS에도, 요새 젊은 사람들은 그런 거 많이 보거든요. 거기다 올려드릴게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신기루는 "원래 200 받고 하는 건데, 그냥 안 받을게요, 사장님한테는"이라며 "그게 한번 피드 올리는 건 200이고 라이브 방송하는 건 500이거든요?"라고 구체적인 액수를 언급해 눈길 끌었다.
[사진 = IBK기업은행 유튜브채널 '신기루의 육식당' 영상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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