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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30)이 남편인 프로그래머 이두희(37)와 결혼 1주년을 맞이했다.
지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결혼기념일", "1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와 함께 셀프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지숙과 이두희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서 있다. 두 사람은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커플룩'을 입고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지숙은 베레모와 리본 블라우스로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과시했다. 이두희는 지숙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 가까이에서 볼을 부풀리거나 입술을 내밀고 '장꾸(장난꾸러기)' 매력까지 선보인 두 사람이다.
지숙은 지난해 10월 이두희와 결혼했다. 지난 2019년 열애를 인정한 지숙-이두희 커플은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지숙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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