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저스트비가 '틱톡(TICK TOCK)' 첫 주 활동을 산뜻하게 시작했다.
저스트비는 지난달 2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저스트 비트(JUST BEAT)'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곡 '틱톡'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포인트 안무를 지닌 '틱톡'은 점점 강해져가는 내적인 분노를 이겨내기 위해 더 뜨겁게 불타오르겠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푸른 불꽃의 열정과 내면의 분노라는 신선한 콘셉트가 음악, 뮤직비디오, 무대에 복합적으로 구현돼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뮤직비디오, 음악 방송 클립 및 직캠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저스트비는 응원법 가이드 영상, 팬 쇼케이스 무대 영상, 포인트 안무 튜토리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을 오마주한 핼러윈 스페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틱톡'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이번 '저스트 비트'는 저스트비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자체 기록을 새롭게 썼다. 발매 사흘 만에 데뷔 앨범의 초동 판매량을 뛰어넘었고, 최종 2만 1000 장을 돌파했다.
이러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저스트비는 더욱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저스트 비트' 발매 당일 트위터 블루룸을 통해 팬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틱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고, 활동 중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팬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데뷔 활동과 달리 온리비라는 팬덤명이 생긴 만큼 더욱 돈독한 소통을 나누고 있다.
저스트비는 계속해서 '틱톡'을 들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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