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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25)가 가을 여신 매력을 드러냈다.
3일 조이는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단풍 이모티콘과 "미도"라는 짧은 멘트를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담벼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조이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결점 하나 없는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베레모로 완성한 우아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명품 D사의 귀걸이부터 니트 웨어, 가방까지 럭셔리함도 완벽 소화한 조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미도 예쁘다", "역대급 가을 여신", "캐주얼도 럭셔리도 다 소화하는 인간 소화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성미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
한편 조이는 지난 8월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29)와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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