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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대한외국인' 최영재가 퀴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개그맨 이은지, 보컬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 트로트 가수 박군, 방송인 최영재가 출연했다.
최영재는 MC 김용만이 인기 비결을 묻자 "독특한 캐릭터다. 특수부대 장교로 10년간 있었는데 현재는 헤어 디자이너이자 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외모는 부드럽지만 어마어마한 체력을 갖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 "이름부터 영재다. 고등학교 때 항상 반에서 10등 안에 들었다. 수능 언어영역을 1개 틀렸다"라며 "다른 과목은 기억 안 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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