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라디오스타' 이준호가 체중 감량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현봉식, 이준호, 오대환, 최영준이 출연했다.
이준호는 "오랜만에 복귀를 하다보니 시청자 여러분에게 예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식단 조절을 하며 살을 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3월 제대 후 바로 2PM으로 컴백했다. 열심히 활동하고 싶어서 16kg을 빼고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식성이 좋다. 못 먹었던 것을 한 번에 먹으려다보니 욕심을 많이 냈다. 하루에 치즈케이크를 한 판씩 먹었다. 모든 한과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었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