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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하늬가 특급 인맥을 자랑했다.
이하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 김창완 선배님. 밥 사주러 파주 세트장까지 라이딩해서 오시는 선배님. 이 시간이 또 얼마나 그리울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이인간을사랑스러운천재를만든다면그건바로 #김창완"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올라온 사진에는 가수 겸 배우 김창완과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김창완과 이하늬는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 함께 출연 중이다.
김창완은 이하늬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든든한 의리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밝은 분위기를 뽐냈다. 활짝 웃은 이들의 표정에서 '찐' 행복이 느껴진다.
이를 본 배우 이시언은 "크아"라며 감탄했다. 이하늬와 함께 '원 더 우먼'에 출연 중인 배우 이상윤도 "두 사람 다 최고"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하늬, 김창완, 이상윤 등이 출연하는 '원 더 우먼'은 오는 6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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