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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2021 부산머니쇼’ MC로 확정된 가운데 직접 그린 작품을 NFT 옥션 경매에 출품했다.
‘2021 부산머니쇼'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울산, 경남의 최대 재테크 박람회로 금융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다. 특히 윤송아는 ‘NFT 부산’에서 싸이클럽(CyClub)과 함께 자신의 미술작품을 NFT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금융기술 및 블록체인 분야 70개 사가 170여 개 부스를 운영하는 전시회와 재산관리 세미나, 디지털 금융 추세를 반영한 콘퍼런스, 투자·기업설명(IR) 쇼 등으로 구성된다.
최근 동아TV 특집 드라마 ‘다이아몬드 호텔’의 주인공 권유리 역으로 출연해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전(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을 수상하며 화가로 인정을 받은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 전공) 출신으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를 맡아 연예계 대표 아트테이너로 활동 중이다.
프랑스루브르박물관에서 한국인 최연소로 전시에 참여해 고흐와 마티스가 출품했던 앙데팡당전에서 호평을 받으며 프랑스 최고 권위의 국제 앙드레말로협회로부터 국내 작가 최초로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티밥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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