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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병헌(51)이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이병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철우와 함께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 이병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고 있다. 옅은 미소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이병헌만의 톱배우 분위기를 한층 살린다.
어두운색의 재킷을 입은 그는 시크한 느낌도 발산했다. 이 가운데 이병헌이 언급한 지인이 기둥 뒤에서 '빼꼼' 얼굴을 내민 모습도 포착됐다.
이병헌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 출연했다. 그는 오는 6일 황동혁 감독, 배우 이정재와 함께 미국 로스 엔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리는 '2021년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비상선언'과 '콘크리트 유토피아', '승부' 개봉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배우 이민정(39)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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