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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상현과 김주형이 공동 4위로 출발했다.
박상현과 김주형은 4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 7010야드)에서 열린 2021 KPGA 투어 최종전 LG 시그니처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서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치며 공동 4위에 올랐다.
박상현과 김주형은 올 시즌 대상과 상금왕을 놓고 다툰다. 최종전 직전까지 박상현이 대상 부문 5235.02점으로 1위, 김주형이 4940.56점으로 2위다. 상금은 김주형이 6억3493만6305원으로 1위, 서요섭이 5억3661만5194원으로 2위다. 박상현은 4억6940만976원으로 5위.
주흥철과 이성호가 6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다. 주흥철은 2016년 10월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4년11개월만에 통산 4승에 도전한다. 이창우가 5언더파 67타로 3위, 김민수, 고군택, 김동은, 김봉섭, 박승, 이근호, 서요섭, 강경남, 김한별이 박상현, 김주형과 함께 공동 4위다.
[박상현(위), 김주형(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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