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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9)가 근황을 전했다.
비는 5일 인스타그램에 "열공🔥"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비의 뒷모습이다. 창밖으로는 멋들어진 하늘 풍경이 펼쳐져 있다. 드라마 촬영 중으로 추정된다.
비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로 안방 복귀 예정이다. '고스트 닥터'는 배경도 실력도 성격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얼결에 빙의'를 시작으로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다. 비는 신들린 의술을 지녔으나 이기적이고 오만한 천재 의사 차영민 역을 맡는다.
비의 사진을 본 배우 이민정(39)은 "ㅋㅋㅋㅋㅋ 모니터에 있는거 설명좀해주세요"란 댓글을 남겼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41)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비는 최근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인근의 한 빌딩을 920억 원에 매입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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