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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민아(37)가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명불허전' 미모를 자랑했다.
신민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포토 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한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그는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앞머리로 '동안' 비주얼을 뽐내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자아낸 신민아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예쁘다", "마스크도 벗고 찍어주세요", "청순함이 사람이라면 무조건 신민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는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신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신민아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우빈(32)도 동반 출연한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오는 2022년 방영될 예정이며, 편성 플랫폼은 논의 중이다.
[사진 = 신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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