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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동성연인 딜런 마이어와 약혼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반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일(현지시간) 라디오 채널 시리우스XM의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해 약혼 사실을 전하며 “우리는 결혼할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완전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착용한 반지는 백금으로 추정된다.
페이지식스는 5일(현지시간) “아마도 백금(플래티넘)으로 주조된 이 작품은 납작한 앞면과 네모난 옆면이 특징인데, 스튜어트는 약혼반지라는 것을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그녀는 그것을 정확한 손가락에 끼고 있었다”고 전했다.
미국 플래티넘 길드의 제니 루커 회장은 연예매체 피플에 “크리스틴의 반지는 평평한 앞면과 네모난 모양의 모서리가 있으며, 클래식 스타일에 현대적인 반전을 준다”고 평했다.
이어 “이 반지는 플래티넘으로 되어 있고, 시간이 지나도 금속이 손실되지 않기 때문에 그녀가 매일 착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 반지의 가격은 대략 2,500달러(약 296만원)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출세작인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35)과 사귄 바 있다. 이후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을 연출한 루퍼트 샌더스(50) 감독과 불륜관계가 드러나 로버트 패틴슨과 헤어졌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세버그’로 한국 관객과 만나고 있다 영화 ‘세버그’는 모두가 사랑하는 세기의 배우에서 FBI 음모의 희생양이 된 ‘진 세버그’의 이야기를 그린 할리우드 실화 스릴러이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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