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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무열(39)과 윤승아(38) 부부가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윤승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인이가 찍어주는 가족사진"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려견 세 마리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김무열,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햇살이 내리쬐는 곳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 아이는 정성스럽게 이들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있다. 김무열과 윤승아 모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이를 바라봤다. 아이가 찍은 뒤 사진을 보여주자 김무열은 "잘 찍었네"라며 따뜻한 목소리로 그를 칭찬했다.
여전히 탄탄한 애정전선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낸 두 사람에 디자이너 요니P(본명 배승연·43)는 "우와 애들 전부 다 데리고 갔네! 넘 사랑스럽다~ 가족사진 최종컷 by아인이 궁금하구만"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도 "너무 예쁜 가족이에요", "진짜 예쁜 커플", "완전 선남선녀세요", "김무열 님 세상 스윗하세요", "행복한 삶"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김무열은 지난 9월 영화 '보이스'에 출연했다.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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