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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41)가 특급 내조로 감동을 안겼다.
정경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차"라며 "새로 들어가는 개그 프로그램 '개승자'. 지난 녹화에 진화가 녹화장으로 커피차를 보냈길래 나도 커피차! 여보! 개그만 열심히 하면 안 된다! 돈도 열심히 벌어 ㅋㅋㅋ 파이팅! 차가 작아서 미안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레고 블록으로 만든 커피차가 담겼다. 정경미는 테이크아웃 잔에 담긴 아메리카노를 블럭 위에 올려 귀여운 커피차 장난감을 완성했다.
이를 본 정경미의 지인과 네티즌은 "너무 귀엽다 저 커피 마실래요", "아이디어 대박", "내조의 여왕이네요", "센스쟁이 아내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41)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윤형빈은 오는 13일 첫 공개될 KBS 2TV '개승자'를 준비 중이다.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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