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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0)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뿌염 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위는 검은색, 아래는 연한 갈색인 짧은 단발머리를 한 모습이다. 쌍둥이를 임신 중인 만큼 염색을 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하얀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커다란 눈과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 뚜렷한 콧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커다란 진주 귀걸이가 성유리에게 우아함을 더한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0)과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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