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콘진원, ‘2021 콘텐츠 플러스’오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온·오프라인 개최
- 온라인 교육 플랫폼 ‘에듀코카’ 연계…게임·방송·웹툰 등 분야별 전문가 강연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은 콘텐츠 분야 현업인과 예비인재를 위한 직무교육으로 ‘2021 콘텐츠 플러스’ 강연을 오는 12일부터 총 3회 개최한다.
‘콘텐츠 플러스’는 콘진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에듀코카’와 연계한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게임·방송·웹툰 분야별 전문가 강연을 온·오프라인 병행 진행한다.
◆ 엠게임, 콘텐츠웨이브 등에서 전문가 참여, 오는 12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 진행
12일 개최되는 첫 번째 강연에서는 <게임 개발, 어디까지 해봤니>를 주제로 김용준 본부장(엠게임)이 연사로 나선다. 현장에서 실제 체감하고 있는 게임업계 국내외 트렌드와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게임 개발자로 성공하기 위한 필수요소와 생생한 노하우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19일 진행될 2회차 강연은 이희주 콘텐츠웨이브 정책기획실장이 연사로 참여해
마지막으로 26일 3회차 강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 오는 21일까지 사전 신청 접수, 에듀코카에서 온라인 교육 콘텐츠로도 수강 가능
‘2021 콘텐츠 플러스’는 사전 신청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 다만 온라인의 경우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들을 수 있으나, 오프라인은 강연별로 20명 내외를 선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현업인과 예비인재는 오는 21일까지 콘진원 누리집과 에듀코카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에듀코카’의 신규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연사들을 초청해 보다 생생한 강연으로 소통하고자 마련했으며, ‘에듀코카’에서 이희주 정책기획실장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 및 에듀코카(edu.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듀코카’는 콘진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총 900여 건의 교육 콘텐츠를 통해 콘텐츠산업계 청년·예비 인재, 현업인을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