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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트로트 가수이자 아내인 장윤정의 조언을 공개했다.
8일 오전 LG헬로비전, tvN STORY 새 예능 '칼의 전쟁'(연출 현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도경완은 "LG헬로비전과 '장윤정의 도장깨기'를 하고 있다. '칼의 전쟁'까지 맡게 되면서 장윤정 씨가 'LG헬로비전의 아들'이 되라고 했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아내가) 여기 임원까지 갈 수도 있다면서 채널의 부흥을 이끄는 선봉장이 되라는 조언을 했다"고 덧붙였다.
'칼의 전쟁'은 대한민국 팔도 대표 명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향토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한식대첩'을 시즌4까지 성공적으로 이끈 제작진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정통 한식 예능으로 이영자, 도경완, 이찬원이 MC를 맡았다.
이날 오후 9시 50분 LG헬로비전, tvN STORY에서 동시 첫 방송.
[사진 = tvN STORY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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