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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조병규(25)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조병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여야 시작되는데 우짜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스토리를 통해 "알라붕", "안돼 주거야돼애!"라는 글도 게재했다.
이날 조병규가 올린 사진에는 촬영 현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이 담겼다. 조병규는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가제)을 촬영 중이다.
조병규가 선물받은 커피차에는 '그래도 우리 우석이 죽지마…ㅠㅠ', '병규가 쏘는 커피 한 잔 하자규~' 등의 응원 멘트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죽어도 다시 한번'은 배우가 꿈이었던 스턴트맨 우석이 사고로 인해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게 된 후, 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이야기. 극 중 조병규는 40대에서 한순간에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버린 전우석 역을 맡았다.
조병규는 지난 2015년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했다. 이후 종합편성채널 JTBC 'SKY 캐슬', SBS '스토브리그', 종합편성채널 OCN '경이로운 소문'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조병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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