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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엠넷 '쇼미더머니10'에 출연 중인 AOMG 대표 비트메이커 코드 쿤스트는 뛰어난 패션 센스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프로필상 키 178cm를 자랑하는 코드 쿤스트는 남다른 옷태와 소화력으로 힙합계의 패셔니스타라 불리고 있다. 그가 만든 비트만큼 세련된 동시에 예술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스타일링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깔끔하면서도 힙한 매력이 느껴지는 코드 쿤스트의 셋업 룩이다. 큼지막한 레터링이 박힌 검은색 모자를 쓴 코드 쿤스트는 오버핏의 브라운 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비슷한 컬러의 플랫폼 로퍼를 착용해 깔끔하고 트렌디한 매력을 배가했다. 소매는 무심한 듯 걷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편안함이 느껴지는 원마일웨어 스타일링이다. 코드 쿤스트는 배색이 돋보이는 후드티를 착용해 레트로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와이드한 하얀색 조거 팬츠와 초록색 운동화를 매치해 남다른 컬러 감각을 드러낸 모습. 실크 소재의 독특한 가방도 눈길을 끈다. 도트 패턴의 하늘색 백팩이 경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푹 눌러쓴 비니는 코드 쿤스트의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로, 이날 역시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올블랙 패션도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코드 쿤스트다. 코드 쿤스트는 반질반질한 광택이 도는 검은색 가죽 재킷에 조거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독특한 디자인의 첼시 부츠를 신고, 파란색 비니로 포인트를 장식하며 꾸안꾸룩을 완성했다. 슬림한 아웃핏은 그의 슬림한 체형을 강조했다.
[사진 = 코드쿤스트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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