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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시언(본명 이보연·39)이 크리스마스 결혼을 전격 발표한 가운데, 그의 예비신부인 배우 서지승(33)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시언의 예비신부 서지승은 2005년 드라마 '반올림2'를 통해 연예계 데뷔했다.
'반올림2' 데뷔 시절과 다름 없는 여전한 동안 미모도 서지승의 대표 매력 중 하나다. 서지승은 그동안 드라마 '신돈', '7급 공무원', '귀신 보는 형사, 처용2', 영화 '연애의 온도', '간신',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7년 영화 '조작된 도시' 이후에는 특별한 작품 활동은 나서지 않고 있다. 다만,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간간이 전하고 있는 서지승이다.
특히 서지승의 친언니가 유명 프로게이머 서지수(36)다. 서지수는 2000년대 초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남다른 미모와 뛰어난 실력을 겸비해 게임 팬들에게 큰 사랑 받았다.
지난 2019년 서지수는 동생 서지승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SNS에 "그녀와 함께 ㅋㅋ"란 글을 덧붙이고 올리기도 했는데, 자매의 닮은꼴 외모가 인상적이었다. 당시 사진은 서지수도 SNS에 올리고 "훌륭한 데이트였다💛"고 덧붙인 바 있다.
한편 이시언과 서지승은 오는 12월 25일 결혼하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사진 = 서지승, 서지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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