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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권상우(45)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손태영(41)이 딸의 작품을 자랑했다.
11일 손태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쁘다…리호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손태영의 딸 권리호(6) 양이 만든 작품이 담겼다. 마치 낙엽이 떨어지는 장면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듯한 그림에는 직접 붙인 오브제 또한 포함돼 독특함을 더했다.
남다른 예술적 감각으로 완성된 그림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한 손태영이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나무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이듬해에는 아들 권룩희(12) 군을, 2015년 딸 권리호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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