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필라웨어(대표 김윤철)는 지난 2일 VM웨어의 네트워크 가상화 부문에서 최상위 기술 자격 인증(MSC-NV)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는 신뢰도가 높은 만큼 기준이 까다롭다. VM웨어의 기술역량 인증 프로그램 중 최상위 단계로, 각 부문별로 엔지니어의 높은 수준의 기술 이해와 제품 능숙도 그리고 고객 레퍼런스 3개 이상의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가상화 전문기업 필라웨어는 VM웨어의 최고 등급 파트너사로 MSC-DW와 MSC-DCV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미국 법인을 통해 국내외 다수의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레이턴시(지연시간)’없는 글로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필라웨어의 정현철 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MSC-NV 획득은 그동안 전 직원이 수준 높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고객에게 더욱 고도화된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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