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곽경훈 기자] 축구대표팀 황희찬이 11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 대한민국-아랍에미리트(UAE)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 시킨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페널티지역에 황인범이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황희찬은 오른발 슈팅으로 UAE 골망을 흔들었다. 황희찬은 지난 6월 열린 스리랑카와의 월드컵 2차예선 경기 이후 A매치에서 5개월 만에 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김승규, 이용, 김진수, 김민재, 정우영, 황인범, 손흥민, 조규성, 이재성, 황희찬, 권경원이 선발 출전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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